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 청계천에서 한강까지 달린다.
청계천에서 한강까지 달린다.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얼마전
청계천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전거 전용도로.
산책로를 제외하고
인도쪽에 이런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건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서울시가 정식 개통한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였습니다.
평소 자전거를 타지는 않지만,
이 전용도로를 보는 순간
급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은
한글판과 영어판으로
해외 여행객들도 이용할수 있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읍니다.
지면에도 "자전거 전용도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이렇게 위로
"자전거 전용" 이라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의 도로에
이런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겼다는게 새삼 놀라웠습니다.
서울시가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고산자교 (2호선 용두역 인근) 까지 자전거로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정식 개통 했습니다.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는 청계천로 직선구간 5.94km, 양방향 총 11.88km로 조성됐으며,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한 바퀴 돌 수 있는 순환형 자전거 전용도로 입니다.
특히,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는 서울 전역에 총 23.3km의 동서남북 자전거 대동맥을 구축하는 ‘자전거 전용도로 핵심 네트워크 추진계획’의 핵심 간선망 중 하나로, 가장 먼저 완성된 구간 입니다.
시는 이번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으로 도심에서 고산자교까지 달린 뒤, 고산자교부터는 이미 조성돼 있는 청계천 하류 및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한강 뚝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자전거도로 동-서 핵심축이 완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대문 DDP 패션몰
부근에도 이렇게
자전거 대여소나
전동 킥보드 대여소가 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영어 설명서도 자세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동대문 DDP 패션몰도
이제는
서울의 주요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휴일이나 한가한 시간에
이 주변에서 산책을 하면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거나,
청계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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