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떡볶이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방문 후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두끼떡볶이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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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에 있는 동대문 CGV 에서

DC 의 신작 개봉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

9층에 있는

두끼떡볶이를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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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여러번 보았지만,

첫 방문이라 설레임을

안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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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화) 점심 시간이라

그렇게 붐비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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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30분쯤 입장을 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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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피크 시간 2시가 지나니

기존 손님들도 거의 다 빠져 나가고

1~2 테이블 정도만 남아서

진짜 한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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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인수 0,

주말은 혹시 모르겠는데

평일은 대기 자체가

필요 없는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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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으로

중간 중간 빈 테이블이

있음을 감안해도

평일 점심은 자리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

 

 

 

 

 

 

첫 방문에

셀프로 만들어 먹는

시스템이라 조금 (?) 긴장을 했지만,

생각보다 아주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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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기다란 스텐 육수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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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설치된

인덕션을 키고 육수를 끓인후

재료와 소스를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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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동영상1

 

 

튀김 맛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튀김

퀄리티 였습니다.

​

왼쪽부터 김말이,

웨지 감자, 만두,

튀긴 어묵 입니다.

​

 

완성 되어 가는

떡볶이와 튀김,

어묵, 콜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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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뷔페와 마찬가지로

무한리필 뷔페인 두끼떡볶이도

탄산 음료는 당연히

무한리필 무료 입니다.

 

 

 

 

어묵 상태도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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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묵이라고 알고 있는데,

길거리 어묵보단

쫄깃한 식감에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저 기다란 떡은

처음 먹어 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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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 만들어 먹는 곳이라

주방에서 딱히 뭐 할건 없어 보이지만

주방은 오픈 형태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아마 튀김은

여기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서 내놓는것 같습니다.

 

 

 

 

 

 

 

두끼 동영상2

진짜 튀김 맛집 답게

튀김이 맛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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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튀김 접시는 약간 식었는데,

이번 접시는 새로 리필 된거라

속에 온기가 있어서 더 맛이 있었습니다.

​

김말이와 닭튀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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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겟과는 다른 가공 안된 생닭 식감으로

가슴살인듯 보이지만

가슴살 처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라 더 좋았습니다.

 

 

 

 

 

튀김 리필은 계속 되었습니다.

​

정말 많이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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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판을 비우고,

배가 좀 부른 상태라

두번째 판은 소소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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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당면, 순대, 소시지 같이

생긴건 소시지가

아니고 고구마떡, 치즈떡 이였습니다.

요즘 하도 로제 스타일이 유행이라

크림 소스를 넣고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

두번째 판 로제도 좋았습니다~

 

 

 

두끼 동영상3

 

점심 손님들이

거의 빠져나간 후에는

다음 손님들을 받기 위해

이렇게 직원들이 세팅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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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게

구비가 되었지만,

두끼에서는 사실 라면까지는

생각 하기는 힘들었습니다. ㅠ.ㅠ

 

 

 

김말이

 

웨지감자, 만두, 닭튀김, 어묵 튀김

 

두끼에는 다양한 형태의

양념 소스가 있으니,

본인 입맛에 맞게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떡과 야채 등도 있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끼 떡볶이 입니다.

 

 

 

 

 

야채 (깻잎, 파, 양파, 양배추, 콩나물) 의

상태도 상당히 신선해 보였고,

떡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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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8,900원

학생 7,900원

소인 4,900원

포장 15,000원

​

두끼에서는

음식을 남기면

환경 부담금 2,000원이 부과되니,

꼭 먹을 만큼씩만 만들어서

먹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저는 떡볶이 한알도

남기지 않고 깨끗히 먹었습니다.

 

 

 

 

 

가격은 성인 1인에 8,900원.

​

일단

저는 공복 상태로

배가 좀 고파서

본전 이상은 뽑았다고 생각 합니다.

​

사실 요즘의 물가를

생각 하다면

성인 1인 8,900원은

나쁘지 않은 가격 이였습니다.

​

혹시 양이 좀 적으신 분의

경우 8,900원의

가격이 조금 비쌀 수도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저는 대만족 이였습니다.

​

전체적인 총평은 매장도 깔끔하고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이

좀 더 위생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먹고 싶은 종류와

소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다른 떡볶이 집보다 가격적인면과 양,

맛에서 모두 만족 스러운

두끼 떡볶이 첫 방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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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있으며,

다음에 떡볶이가 땡길때

다시 한번 방문 하고 싶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두끼떡볶이

방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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